추석 귀성·귀경길 안전, 드론이 지킨다

민관이 손잡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띄운다 – 산업부ㆍ국토부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2019년 9월 6일

안전한 추석 귀성길·귀경길을 위해 드론이 도로·철도·공항 사전 안전점검과 고속도로 현장단속에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 안전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고속도로

현장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와 3개 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그간 점검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교량, 비탈사면, 송전철탑 등 시설물 점검에 드론을 대체 투입했다.

도로공사는 33개 지사에서 65개 구간과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철도공사는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12개 지역본부 및 2개 부속기관이

드론으로 331개소를 점검했다.

비정상작동이 우려되는 항행안전시설을 수시 점검 중이다.

연휴기간 중에는 도로공사가 버스전용차로 및 지정차로 위반, 갓길운행, 끼어들기 등 위법행위 단속에 드론을 활용한다.

단속은 11일부터 15일까지 10개 노선 21개소에서 이뤄진다.

한편 국토부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부문의 드론활용 확대는 물론 드론산업 생애 전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범부처 협업으로 민간부문의 창업·개발, 시험·인증, 서비스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부는 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 국민의 명절인 추석 귀성·귀경길의 안전관리 및

현장관리에 드론을 시범적용했다”면서 “앞으로 공공부문의 드론활용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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